
오븐&후라이드치킨 전문브랜드 ‘본스치킨’이 베트남지역에 하이퐁점을 지난 10월 27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본스치킨은 베트남지역에 기존 호치민점, 하노이점을 운영 중이었으며, 2017년 4월에 박닌점 오픈,
10월에 하이퐁점을 오픈하였고, 12월중에 빈푹점을 오픈예정이다.
이렇게 본스치킨이 베트남시장에서 매장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원인은 철저한 해외시장 분석으로 그에 맞는 런칭 전략을
수립하여 영업 형태 및 메뉴를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게 접목시킨 것에 있다.
또한, 국내 배달중심의 치킨 매장 형태에서 벗어나 온가족이 다함께 외식을 할 수 있는 케주얼 레스토랑 형태로 매장을 오픈하였고
이러한 컨셉이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레스토랑으로 인식되어 점포의 매출증대로 이어졌다.
한편 국내에서 본스치킨은 ‘2017년 브랜드스타(오븐&후라이드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선정과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예비창업자 사장님들의 창업비용 최소화 및
매출 조기정착을 위해 가맹점 신규창업 시 가입비 150만원 할인 및 400만원 상당의 영업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스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